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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디자인학회 Archives of Design Research 디자인학연구 통권 제77호(Vol.21 No.3)
발행연도
2008.5
수록면
69 - 8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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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사람들은 점차 개인적인 관심영역에서 벗어나 다수가 함께 사용하는 영역의 질 향상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게 되없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직장에 가거나 학교에 갈 때 우리가 항상 접하게 되는 공공 디자인의 영역인 보행자 가로 환경공간이다. 이러한 보행자 거리 환경은 그 나라의 문화수준을 보인다는 데서 매우 중요하며 특히 도시나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거리'는 '상징성'이 가지는 특수한 역할 때문에 거리를 구성하는 인문환경과 물리적 환경에 대한 더욱 특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선진국들의 경우 시민들과 수많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노출되어 있는 이 가로환경의 질적 개선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그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거리' 조성에 국가, 기업, 디자이너들이 힘을 합쳐 노력하는 한편 관광 차원에서도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끌어 모으려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외 우수 상징거리의 사례 중, 상징거리의 기본적인 충족조건을 만족시키며 유럽·아시아·미국을 대표하는 독일 베를린의 '운터 덴 린덴' 거리, 일본 도쿄의 '긴자' 거리, 그리고 미국 워싱턴 D.C.의 '펜실베니아' 거리·'컨스티튜션' 거리를 연구대상으로 정했으며 관련 문헌을 통해 기본적인 연구의 기준을 도출하여 각각의 상징거리를 구성하는 인문환경과 물리적 환경을 조사 및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상징거리가 갖추어야 할 근본적인 특성과 역할은 시민·도시·국가와 일체하는 '상징'으로서의 공간을 연출해야 함은 물론 손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여야 하며 가로 내에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을 수 있는 랜드마크적 건물이 있고 각 나라에서 상징적으로 생각하는 과거 역사적 인물에 대한 구조물이 있어야 한다. 특히 이러한 인문 환경을 바탕으로 상징거리가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특징적인 역할이 존재하며 거리를 구성하는 물리적 환경은 이러한 역할에 맞춰 구성되어 있고 그 중심에 '보행자'가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해외 우수 상징거리의 예를 바탕으로 얻은 결과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의 상징거리인 '세종로'를 분석하고 디자인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한 해결책은 후속연구로 남겨 두었다.

목차

(要約)
(Abstract)
1. 서론
2. 상징거리에 대한 이해
3. 외국의 ‘상징 거리‘ 가로환경 사례
4.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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