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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38집
발행연도
2008.8
수록면
101 - 1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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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 이래 현대 철학자들은 진리에 접근하기 위해 문학 연구라는 방식을 종종 채택하였다. 근본적 진리(가령 존재사건)는 형식 논리적 조건 배후에 자리하며, 문학의 언어가 이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접에서는 '재인식'과 같은 진리 형태를 비판하며 문학의 언어를 통해 근원적인 층위의 진리에 도달하려고 했던 들뢰즈 또한 예외가 아니다. 들뢰즈의 여러 문학 연구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프루스트론과 카프카론이다. 그런데 이 두 연구는 어떤 관점에서 서로 대립되는 것으로 보이는 두 개념, '기호'와 '표현'을 각각 옹호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두 연구는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개념 위에서 있으며 들뢰즈의 문학연구는 일관성 없이 그때그때의 착안에 힘입어 작성된 것인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이는 것이 이 논문의 목표이다. 이 논문은 기호 개념과 표현 개념의 상보성을 드러냄으로써, 들뢰즈의 문학론을 대표하는 프루스트론과 카프카론이 일관된 관심사 아래서 작성되었음을 보이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스피노자의 기호와 프루스트의 기호
3. 소수 문학, 화용론, 프루스트의 기호와 카프카의 표현
4. 재인식 비판
5. 표현 개념이 붕괴시키는 것들: 법의 초월성, 죄의식의 내면성, 언표 행위의 주체성
6. 결론: 사유의 해방과 욕망의 해방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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