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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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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38집
발행연도
2008.8
수록면
157 - 18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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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대리인의 장기기증에 대한 의사결정문제를 고찰하고자 시도하였다. 장기기증자가 자기 스스로 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리인이 사후 장기기증을 결정해야 된다. 일반적으로 생명윤리학에서 야기되는 문제들은 네 가지 원칙(자율성 존중의 원칙, 피해 회피의 원칙, 선행의 원칙, 정의의 원칙)을 사용하여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나 네 가지의 원칙들에는 해석의 문제와 원칙간의 충돌이 있다. 그래서 필자는 레비나스의 타자의 개념을 통해서 대리인의 결정의 한계점을 극복하려 했다. 더 나아가, 필자는 레비나스의 타자 개념에서 공동체의 협력을 고려하는 실천적인 부분을 제안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사후 장기기증에 대한 고찰
3. 생명윤리학의 네 원칙
4. 타자에 의한 장기기증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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