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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28輯
발행연도
2008.10
수록면
91 - 11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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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매스 미디어는「객관적인 보도」를 이념으로 하는 보도로 신뢰받아왔다. 일본어교육에서는 현재까지 교재나 수업에 있어 신문기사와 같은 미디어 텍스트를 그대로 교재로 다뤄왔다. 그러나 미디어 연구, 미디어 리테러시(literacy)의 관점에서 보면 그「객관성」에 대해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과연 미디어 텍스트에「객관성」에 대한 문제는 없는 걸까? 본 논문에서는 현재까지 진행되어온『마이니치(?日)』『아사히(朝日)』신문의 결과와 비교하면서 예비적인 조사로서 2006년 10월의『요미우리(??)신문』1면의 보도기사 표제 22개에 대해 기노시타(木下是雄)의「사실」과「의견」, 나카무라(中村明)의 레토릭 기법을 기준으로 그 객관적 특징을 파악하면서「객관성」에 대한 표현을 분석했다. 그 결과, 22개의 표제 중 19개에서, 인용과 형용 표현으로 인해 진위 판정할 수 없는 경우와 레토릭 기법이 사용되어 진위 판정할 수 없는 경우가 보여졌으며,『마이니치(?日)』『아사히(朝日)』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표제에「객관성」이 문제가 되는 표현기법이 다량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후 좀 더 조사수를 늘려 타사와 비교할 필요가 있겠지만, 일본어교육에서 미디어 텍스트를 그대로 사용한 교재에 대해서는「객관성」에 대한 표현기법을 충분히 재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동시에, 표현기법으로서 기본적인 보도문에서 출발해 레토릭 기법을 사용한 표현 의도를 담은 어필까지를, 독해나 작문 등에서 단계적으로 가르쳐야 할 상황인 듯 하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考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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