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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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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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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08.5
수록면
183 - 223 (41page)
DOI
10.17068/lhc.2008.05.11.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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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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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자료의 사노비에 대한 기록은 시기와 지역, 그리고 가문에 따라 형식에 있어서만 아니라 그 내용에 있어서도 상당한 편차를 보인다. 이 같은 문제는 호적이 부세자원의 파악이라는 국가적인 입장만이 아니라 이에 대한 민의 대응이 적절하게 타협된 산물이기 때문이다. 호적이 현실을 정직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것은 큰 오해일 뿐이다.
결국 조선후기 호구, 호적자료에서의 노비 존재의 표기와 부모의 신분 등은 극히 혼란스럽고 무원칙하다. 이것은 단순한 불성실이나 노비 파악의 어려움에서 기인하였던 것이 아니라 노비 소유주가 이를 통해 국가의 노비정책과 호구정책에 대응하고자 하였던 의도적인 조치였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호구 또는 호적 자료의 이용은 자료가 가지는 이러한 특성과 한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고려가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17, 18세기 최씨가 소유 노비의 추이
3. 호적자료 상의 노비 존재 형태
4. 노비의 부모 표기와 결혼양상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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