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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학회 경주사학 慶州史學 第27輯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67 - 9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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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일전쟁기 일본 京都에서 활동한 민족주의자 趙恩濟의 생애와 그가 전개하였던 東亞聯盟運動의 내용과 성격을 검토한 것이다.
동아연맹론은 1930년대 후반 일본 군부의 일각에서 제기된 종전논리로, 蘇聯의 극동진출과 세계 공산화를 막기 위해서는 아시아 諸 민족, 국가가 연합전선을 형성해서 대응해야한다는 일종의 아시아 연대론이었다. 이 주장에서 주목되는 것은 동아시아국가가 국방과 경제에서는 공동, 일원화를 이루되 정치에서는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바로 이 대목이 전시 체제하의 일부 조선인 민족주의자들에게 국권회복의 논리적 대안으로 수용되었던 것이다. 趙恩濟는 동아연맹론을 이용한 국권회복운동을 구상하고 京都에서 조선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를 설파, 보급하다가 1942년 경도 경찰국 特高에 검거되었다. 그의 활동은 ‘東亞聯盟을 이용한 在京都 조선인 민족주의 그룹사건’으로 명명되어 지금도 昭和시대 일본 特高의 대표적 조선인 탄압사례로 기록되어있다.

목차

논문 개요
Ⅰ. 머리말
Ⅱ. 중일전쟁기 東亞聯盟運動의 성립과 전개
Ⅲ. 趙恩濟의 생애와 동아연맹운동
Ⅳ.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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