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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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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10호
발행연도
2003.8
수록면
213 - 23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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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은 개인의 도덕적 자율성인 양지에 기초하여 근대적 주체와 사회를 체계화하였다. 그의 대동사상은 ‘근대공간’이란 역사적 배경 하에서 형성되었기 때문에 당시 한국이 직면한 여러 문제들과 밀접한 관련 속에서 논의되고 있다. 그는 제국주의 침략이 첨예화되는 역사적 현실에 직면하여 민족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런데 그가 국가(nation)의 경계가 견고해지던 시기에 민족국가의 경계를 확보하려는 노력과 그 경계를 넘어서는 세계평화를 제창한 것은 일견 모순으로 보인다. 박은식은 세계평화의 실현 단위로서 국가의 중요성을 인정하였다. 그는 폐쇄적 국가주의나 제국주의적 침략에 대한 저항이 곧 한국의 독립을 이룩하는 길임과 동시에 세계평화를 이루는 과정으로 파악하고 있다. 즉 양지가 발현된 개인적 眞我가 바람직한 국가를 이룩하고, 그러한 국가가 세계적 平和와 人道主義를 실현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도덕적 주체인 양지를 근거로 하지 않는다면 국가 차원이나 세계차원에서 人道와 平和를 실현할 수 있는 구심점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전제적 강권주의를 물리치고 세계평화시대를 열어나가 고자 했던 박은식의 대동사상은 평화적 사해동포주의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大同思想의 理念
3. 大同平和의 差別愛的 具現
4. 結論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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