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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30輯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185 - 20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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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愛〉라는 말이 언제 일본사회에 등장하였는지, 그리고 그 말이 왜 메이지 20년대(1887-1896)에 유행하였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愛〉라는 말이 일본사회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메이지 초였으나, 메이지20년대에 이르러 급속히 퍼지게 된다. 활판인쇄술 보급에 따른 겐로쿠(元?)문학의 ?刻, 그리고 겐유샤(硯友社)문학의 붐이 그 계기였다. 〈?愛〉라는 말은 그러한 호색적 경향의 문학에 깊이 심취되어있던 당시의 청년남녀들을 우려하는 여러 언설 속에서 자주 등장한다. 즉, 서구문학이 보여주는 〈?愛〉를 잣대로 삼아 〈호색〉적 경향을 개량하려했던 움직임에서였다.
그와 관련해, 당시의 문학자들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 특징을 보여줬다.
첫째, 〈好色/?愛〉=〈肉/?〉=〈不潔/神聖〉이라는 二項?立的인 입장이었다.
둘째, 〈야만적인 肉?관계 → 개화한 精神的관계〉로 나아간다는 進化論的인 입장이었다.
이 입장은, 서구 기독교의 영향과 進化論의 영향을 받은 것이기는 했지만, 그 입장에는 보다 본질적인 의식체계가 있었다. 즉, 당시의 문학자들은, 〈好色/?愛〉의 관계를, 〈肉/?〉〈野?/文明開化〉〈劣等/優等〉의 관계로 설정, 〈문명개화이전의 日本〉을 〈문명개화한 西?〉로 무리하게 identify했다. 그것은 문명개화하지 않은 日本도 진화함에 따라, 언젠가는 문명개화한 西?와 동일시될 수 있다는 입장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考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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