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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카프카학회 카프카연구 카프카연구 제11집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333 - 34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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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릴케에게 있어서 자연과 예술의 미학을 문화상호적 접근방법으로 해석해 보았다. 릴케에게 있어서 자연과 예술은 지배와 피지배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 상호작용하는 보충과 보완의 관계이다. 그에 의하면 자연이란 접근불가능한 성격을 지난 존재이며 유일무이한 가치를 지닌 것이다. 하지만 자연에 대한 인간의 상상은 자꾸만 일그러져 간다. 즉, 인간은 자연을 끈임없이 소유하려 하며, 정복의 대상으로 파악하려 하는데, 이러한 사고는 인간의 창조적 행위와 창조적 사고를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현대미학에서 예술이 그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이후, 자연은 더 이상 진지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다.
릴케에 의하면 자연은 그것이 예술로서 여겨질 수 있을 때, 또는 예술이 자연으로서 여겨질 수 있을 때 예술과 자연은 아름다운 것으로 간주한다. 이러한 예술에 대한 자연의 관계를 릴케는 무용성(Zwecklosigkeit)으로 설명한다. 이러한 릴케의 Zwecklosigkeit에 대한 견해와 장자 미학의 핵심어 이기도 한 Nichthandeln은 서로 상통하는 바, 문화상호적 관점에서 릴케의 자연과 예술을 서술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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