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This article is an attempt to analyze the German history textbooks’ narratives of Poland during the Third Reich. Main materials for the effective analysis are the middle schoolbooks published by Klett Co. and Diesterweg Co. between the post war and today.
During 1950’s and 1960’s, the textbooks showed the impression that West Germany would like to push aside the Nazi crime. They would stress on the personal role of Hitler and the intenational relations as main causes of Poland’s tragedy.
Through the 1970’s and 1980’s, textbooks underwent substantial change in the narratives of Poland. German occupation of Poland and the horrible life of Poles were introduced. This change began with the reconciliation between Germany and Poland. Especially, bilateral textbook works and the its Recommendation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his change.
The breakdown of Socialist system in the eastern Europe and German reunification gave a grave effect on the narratives of the German textbooks. The textbooks explained the prosecuted groups which had not been dealt with. Poles were victims of genocide or Holocaust Shoa. Their disastrous fate were well explained in concise and vivid representations in the textbooks. The question of responsibility of Nazi crime is one of the main features of the recent textbooks.
These changes are based on the well founded knowledge, detailed portrayal of and balanced documentation of the Past. These improvement must be the result of the cooperative relations between Germany and Poland. It may serve as an important model to solve the history textbook problems.
During 1950’s and 1960’s, the textbooks showed the impression that West Germany would like to push aside the Nazi crime. They would stress on the personal role of Hitler and the intenational relations as main causes of Poland’s tragedy.
Through the 1970’s and 1980’s, textbooks underwent substantial change in the narratives of Poland. German occupation of Poland and the horrible life of Poles were introduced. This change began with the reconciliation between Germany and Poland. Especially, bilateral textbook works and the its Recommendation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his change.
The breakdown of Socialist system in the eastern Europe and German reunification gave a grave effect on the narratives of the German textbooks. The textbooks explained the prosecuted groups which had not been dealt with. Poles were victims of genocide or Holocaust Shoa. Their disastrous fate were well explained in concise and vivid representations in the textbooks. The question of responsibility of Nazi crime is one of the main features of the recent textbooks.
These changes are based on the well founded knowledge, detailed portrayal of and balanced documentation of the Past. These improvement must be the result of the cooperative relations between Germany and Poland. It may serve as an important model to solve the history textbook problems.
목차
1. 머리말
2. 1950년∼1960년대 : 과거사로부터의 도피
3. 1970년∼1980년대 : 폴란드 희생의 강조
4. 1990년∼최근 : 지워질 수 없는 과거
5. 맺음말
참고문헌 (38)
참고문헌 신청
1. [단행본] - 소지량 / 2002 / 역사는 어떻게 왜곡되었는가-일본 ‘새역모’ 역사교과서 비평 in: 한·중·일 역사인식과 일본교과서 / 역사비평사 : 158 ~
2. [단행본] - 본교과서 바로잡기운동본부 / 2002 / 한·중·일 역사인식과 일본교과서 / 역사비평사
3. [단행본] - 일본교과서 바로잡기운동본부 / 2001 / 문답으로 읽는 일본교과서 역사왜곡 / 역사비평사
4. [학술지(정기간행물)] - 이병련 / 2001 / 독일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제2차 세계대전 / 전남사학 17
5. [학술지(정기간행물)] - 이병련 / 2005 / 독일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나치독재와 홀로코스트(1) / 독일연구 10
2. [단행본] - 본교과서 바로잡기운동본부 / 2002 / 한·중·일 역사인식과 일본교과서 / 역사비평사
3. [단행본] - 일본교과서 바로잡기운동본부 / 2001 / 문답으로 읽는 일본교과서 역사왜곡 / 역사비평사
4. [학술지(정기간행물)] - 이병련 / 2001 / 독일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제2차 세계대전 / 전남사학 17
5. [학술지(정기간행물)] - 이병련 / 2005 / 독일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나치독재와 홀로코스트(1) / 독일연구 10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
“두 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관계사 : 독일-폴란드 역사교과서 대화
역사교육
2007 .03
-
이웃 나라의 이미지: 독일의 폴란드 인식
동유럽발칸연구
2014 .01
-
1차 세계대전에 관한 독일-프랑스 공동 역사교과서 분석 : 독일 역사교과서와의 비교
역사교육
2015 .06
-
교수요목기 중등 역사 검정 교과서의 발행 상황과 목록화
역사교육
2019 .09
-
폴란드 균형 외교 정책과 2차 대전과의 상관관계 연구
동유럽발칸연구
2008 .01
-
역사 교과서 집필진의 고려시대 교과서 서사 인식과 서술 방향
역사교육
2019 .03
-
중국 초등학교 어문 교과서의 체제와 내용 분석
국어교육연구
2015 .10
-
역사교과서 문제의 교재화와 학습자의 인식
역사와 세계
2009 .06
-
국어 교과서 검정제에 관한 실태 분석과 도입의 방향 탐색
이중언어학
2005 .01
-
18세기 국제 정세 속에서 바라본 폴란드 분할 연구
동유럽발칸연구
2019 .01
-
역사화해를 위한 조건: 독일-폴란드 역사화해를 중심으로
서강인문논총
2019 .12
-
폴란드에서의 한국문학 번역현황 및 전망
동유럽발칸연구
2007 .01
-
문학 교과서 개발과 구성의 경직성에 대한 비판적 고찰－'작은 교과서'를 지향하며 －
문학교육학
2019 .01
-
유럽 지역 분할 개념에서의 중동부유럽 - 폴란드의 관점을 중심으로
동유럽발칸연구
2012 .01
-
변화하는 독일 역사 교과서 : 자유발행제와 다원주의적 정체성을 향하여
역사비평
2014 .08
-
제 7차 교육과정 高等學校 國史敎科書의 내용 분석
역사교육
2002 .12
-
한국사 교과서 검정 파동의 원인과 과제
역사와현실
2014 .06
-
교과서 문학 제재의 수용 양상 및 특성-제7차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학교육학
2003 .01
-
A Comparative Research of Korean and Chinese Middle School English Textbooks
영어교과교육
2009 .01
-
『한국 근ㆍ현대사』 교과서에 실린 사료의 비교 분석과 제시 방안
역사교육
2008 .12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교과서 협의를 통한 독일의 과거극복 : 독일-이스라엘 교과서 협의 사례를 중심으로
박재영
사회과교육
2006
.09
“두 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관계사 : 독일-폴란드 역사교과서 대화
金承烈
역사교육
2007
.03
[역사마당]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의 위험스런 동향과 해결방안 모색 - 독일 - 폴란드 역사교과서 협력이 주는 시사점
한운석
내일을 여는 역사
2003
.12
역사의 국경을 넘다 : 독일-프랑스 공동 역사교과서
김승렬
역사비평
2008
.02
숙적관계에서 협력관계로：독일-프랑스 역사교과서 협의
김승렬
역사와경계
2003
.12
최근 본 자료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74-01885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