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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韓國民族文化 제23호
발행연도
2004.4
수록면
117 - 14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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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is to investigate Eastern theology in terms of the radical Christology, by focusing on Asian theologians, Ando Susaku. He have approached an Eastern theology as differentiation which is apart from Western theology. The discourse of the Eastern theology is a struggle in order to overcome fundamentalism which reflects the deconstruction of Korean religions and culture. First, I will examine Susakus question and Jesus question: Who do you say that I am? This question is to argue that Eastern theology differs from Western theology in the meaning of the cultural distance and the religious depth. For this perspective, Susaku provides an Eastern image of god, manifesting the cultural distance and the religious depth. He portrayed Saint Mary as Chamunda. It symbolizes an Asian metaphor about god or goddess. According to him, the Holy Mother Mary in Christianity is a symbol of tender maternal love, but the goddesses of India are for the most part called earth-mother goddess. Chamunda has taken upon herself all of the sufferings of the people of India having the compassion. This Eastern image is unlike the Holy Mother of Europe.
#철저 기독론 #거리 #깊이 #상호텍스트성 #로고스 중심주의 #탈식민주의 #오리엔탈리즘 #radical christology #distance #depth #intertextuality #logocentrism #post -colonialism #orientalism

목차

1. 서론 : 종교문화의 토착화
2. 신에 대한 글쓰기(Theo-graphein) : 신론에서 기독론으로
3. 신죽음의 해석학으로써 기독론적 당위성
4. 거리두기 : 엔도 슈사꾸의 어머니 종교에 있어서 기독론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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