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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현대정신분석 라깡과 현대정신분석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7 - 2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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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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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라깡이 세미나 10권에서 제시한 ‘불안변증법’ 도식을 풀이하고 도식의 각 요소간에 발생하는 경계와 탈경계 상황을 해설하는 것이다. 불안 변증법의 구조는 대타자쪽과 내쪽이라는 수직양쪽 구조와 상상계-상징계-실재계라는 수평3층구조로 구성된다. 경계선은 중앙구분선과 3층분리선 두 영역으로 나뉜다. 수직양쪽구조의 대표적인 요소는 S /ujet와 a 그리고 A/ 이다. 수평3층구조의 대표적인 요소는 위층구조의 근친상간과 절대쾌, 중간구조의 불안 메커니즘 작동 시기, 아래구조의 욕망ㆍ향유ㆍ증상 등이다. 프로이트가 1919년 발표한 ‘매맞는 아이’를 예를 들자면, 위층구조는 아버지는 나를 때리지 않는다(paradis), 중간구조는 아버지는 나를 때린다(ex-paradise), 그리고 아래구조는 아버지는 한 아이를 때린다(paradise nouvel or paradise fantasme)로 설명될 수 있다. 여기서 중간구조는 기억되지 않고 가설될 뿐이다. 왜냐하면 억압되기 때문이다. 아래구조는 환상의 구조인데 이 구조는 중간구조와 아래구조의 경계가 허물어질 때, 그 경계가 마름모꼴의 작용을 할 때 생성된다. 이런 식으로 경계선의 허물어짐과 생성됨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바로 불안변증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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