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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리 이주영 송우철 고기석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22권 제4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269 - 277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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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턱뼈는 얼굴의 뼈 중 가장 크고 단단한 뼈이다. 따라서 발굴 현장에서 비교적 오래 남아 발견되곤 한다. 또한 인종, 성별, 나이의 차이가 잘 나타나는 뼈이기도 하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아래턱뼈는 종종 부서지거나 조각난 형태로 발견된다. 따라서 일부의 조각만을 이용하여 성별판별을 시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전체가 아닌 아래턱뼈 턱뼈가지에만 초점을 맞추어 성별판별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이다.
아래턱뼈 92개 (남성 68개, 여성 24개)를 사용하였으며 연령의 범위는 16세에서 92세까지였다(병균 60세). 아래턱뼈는 수평을 맞춘 상태에서 양 쪽의 턱뼈가지에 초점을 맞춰 사진을 촬영하였다. 9개의 각도 항목과 15개의 길이 항목에 대하여 Image-Pro Plus 4.5.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측을 수행하였다. 통계적인 분석은 Microsoft Excel 2007과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관절돌기에서 수평면까지의 수직거리는 성별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경우에서 높은 성별판별 정확도를 보였다(81.6%). 턱뼈가지와 관련된 3개의 각도항목과 2개의 길이항목에서 성별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5가지 항목을 이용하여 성별판별을 한 결과 86.6%의 성별판별정확도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아래터뼈 일부의 구조만으로도 성별판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향후 법의학이나 체질인류학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간추림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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