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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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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지성권 (부산대학교) 신성욱 (부산대학교) 변설원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관리회계학회 관리회계연구 관리회계연구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1 - 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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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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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보다 엄격해 짐에 따라 경영자와 주주 사이에 심각한 대리인 문제가 발생된다. 경영자의 궁극적인 목적이 주주가치 극대화라면 경영자의 보상을 성과에 연계시킴으로서 경영자의 대리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업 내에는 경영자-주주에 대한 대리문제(지분의 대리문제) 뿐만 아니라 채권자와의 대리문제(부채의 대리문제)도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대리문제에 입각하여 자본구조가 경영자 보상계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자본구조(레버리지)와 경영자 주식성과-보상 민감도, 회계성과-보상 민감도 사이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주주와 이해관계가 보다 일치될 가능성이 높은 전환사채권자의 존재가 경영자 주식성과-보상민감도, 회계성과 보상 민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2004년부터 2007년 동안 상장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자본구조에 따른 경영자 성과-보상민감도를 횡단면으로 분석한 결과, 먼저 경영자의 주식성과-보상민감도는 레버리지(부채비율)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전환사채에 기인한 레버리지가 높은 기업일수록 경영자 주식성과-보상 민감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선행연구들이 제시하였던 지분의 대리비용 가설 그리고 부채의 대리비용 가설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한편 경영자 회계성과-보상 민감도와 레버리지 사이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부채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회계성과-보상 민감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환사채에 기인한 레버리지가 높은 기업일수록 회계성과-보상 민감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본구조와 경영자 성과-보상 민감도 사이의 관련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봄으로써, 경영자 보상이 기업 내 대리비용을 최소화 시키는 측면에서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규명해 보았다는데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다만 자료입수의 한계로 경영자 보상에 주식관련보상을 포함시키지 못해 연구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다소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가설설정
Ⅲ. 연구설계
Ⅳ. 실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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