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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환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유아보육학회 한국영유아보육학 한국영유아보육학 제63집
발행연도
2010.8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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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정서 사회화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와 어미니 342쌍을 대상으로 질문지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부모의 정서표현성 척도(Self-Expression within the family Questionnaire: SEEQ), 자녀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부모 반응 척도(Coping with children's negative Emotions Scale: CCNES), 아동의 긍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부모 반응 척도(Parental Reactions to Children's Expression of Positive Emotions Scale: PRCPS)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부정적 정서표현보다는 긍정적 정서표현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녀의 부정적 정서에 대해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비지지적 반응보다 지지적 반응이 더 높았으며, 6가지 반응유형 중 문제중심 해결 반응이 가장 높았다. 셋째, 자녀의 긍정적 정서에 대한 부모의 4가지 반응 유형 중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훈육적 반응이 가장 높았으며 지지적 반응이 가장 낮았다. 넷째, 자녀의 긍정적 정서에 대해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훈육적, 처벌적, 스트레스적 반응을 많이 보이지만, 지지적 반응에서는 아버지의 점수가 어머니보다 높았다.

목차

[요약]
Ⅰ. 연구목적 및 필요성
Ⅱ. 연구내용 및 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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