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언승 (동국대학교) 양동훈 (동국대학교) 김갑순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세연구포럼 조세연구 조세연구 제10-1집
발행연도
2010.4
수록면
258 - 292 (3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회계이익(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Book Income)과 세무이익(각 사업연도 소득, Tax Income)의 차이(Book-Tax Income Difference, BTD)로 측정한 이익조정행위와 부채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06년과 2007년 양 회계연도 동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조업에 속하는 기업들 중 Burgsthler and Dichev(1997)의 방법론에 따라 선정한 644개 기업을 대상으로, BTD를 종속변수로 하고, 부채 관련 변수들을 독립변수, 선행 연구에서 도출한 통제변수를 반영한 회귀분석 모형을 이용하여 이익조정행위와 부채와의 관계를 실증분석하였다.
선행 연구에서는 Burgsthler and Dichev(1997)의 방법에 따라 이익조정기업과 이익비조정기업에 대해 BTD를 이용하여 이익조정이 된 기업과 이익조정이 안 된 당기순이익이 음(-)인 기업만을 분석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당기순이익 / 기초총자산’의 비율이 0.02 이상인 기업도 BTD가 Burgsthler and Dichev(1997)의 방법론에 따른 이익조정기업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므로 분석의 대상에 포함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와 달리 단순하게 BTD와 부채와의 관계를 실증한 것이 아니라, 부채와 관련한 다양한 변수들을 모형에 반영하였다. 특히 BTD는 이익조정행위로 커질 수도 있지만, 조세회피행위로도 커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선행 연구에서 사용되었던 조세회피 측정치(TS)를 실증모형에 통제변수로 반영함으로써 실증결과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총부채보다는 단기금융부채가 많을수록 이익조정의 가능성이 높다. 둘째, 담보가 많을수록 이익조정의 가능성이 낮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부채비율과 단기금융부채비율이 높으면 담보가 있어도 이익조정 가능성이 높다. 셋째, 전년도 이익수준 또한 단기금융부채와 마찬가지로 이익조정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부채의 크기와 상호작용하여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 넷째, 단기금융부채가 많고, 이자비용이 많이 발생할수록 이익조정의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본 연구는 이익조정기업과 이익비조정기업의 구분을 Burgsthler and Dichev(1997)의 방법론에 따르고 있는바, 그 구분에 있어서의 자의성이 완전히 배제될 수 없는 한계를 안고 있다. 또한 본 연구는 Watts and Zimmerman(1987)이 분류한 이익조정의 3가지 동기 중에서 부채가설을 중심으로 분석한 것이므로 부채 이외의 이익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모두 고려하지 못하였다는 한계점을 안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선행 연구
Ⅲ. 연구 설계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2-329-00363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