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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문행 (수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0권 제10호
발행연도
2010.10
수록면
140 - 151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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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널 방송환경이 도래하면서 과거에는 각기 다른 산업영역에 놓여 있던 방송사업자들이 동일한 시장으로 편입되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군림해왔던 한국의 지상파방송사업자들도 변화된 방송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나아가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 전략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BS, MBC, SBS 등 국내 지상파방송 3사를 중심으로 특히 최근 들어 더욱 본격화되고 있는 방송 콘텐츠 분야의 사업 다각화 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지상파 방송사는 국내 최대의 콘텐츠 보유자이자 네트워크 소유자로서 유통 시장 확대에 따른 콘텐츠 사업의 수익 증대 효과를 철저하게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독립제작사 및 독립 유통사들과 끊임없는 갈등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방송 3사 중에서는 SBS가 수익 창출을 위해 비교적 발빠른 행보를 보였으며, MPP(복수채널사용사업자) 분야에서는 MBC의 활약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지상파 방송사의 콘텐츠 사업에 대한 논의
Ⅲ. 분석 결과
Ⅳ.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저자소개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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