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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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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구희 (고신대학교) 김재도 (고신대학교) 장재호 (고신대학교) 허성근 (기장병원) 이동원 (기장병원)
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45권 제6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473 - 481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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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관절내 골절을 포함한 원위 경골 골절에서 전방 접근법을 통한 최소 침습적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하여 결과 및 합병증에 대한 분석을 통해, 유용성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2007년 3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전방 접근법을 통한 최소 침습적 금속판 고정술로 치료한 관절내 골절을 포함한 경골 원위부 골절 13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6.2개월(범위, 12-30개월)이었다. AO/OTA의 분류에 따른 골절 형태는 43A 6예, 43B 4예, 43C 3예였다. 치료 결과의 판정은 Olerud and Molander ankle scoring system을 통해 기능적 평가를 하였으며, 골 유합 및 술 후 발생한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결과 : 1예를 제외한 12예에서 평균 15.7주(범위, 12-24주)에서 골유합을 얻었으며, 합병증으로는 표재성 감염 2예, 비골 단축 1예, 금속판 파열 1예, 전경골 건 유착 2예가 있었다. Olerud & Molander 족관절 기능 점수는 평균 79점(범위, 35-95점)으로 우수 4예, 양호 6예, 보통 3예로 평가되었다.
결론 : 전방 접근법을 통한 최소 침습적 금속판 고정술은 관절면 골절을 포함한 원위 경골 골절에서 내측 연부조직 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행될 수 있으며, 하나의 절개부로 관절내 골절 및 골간단부 골절을 동시에 고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전경골 건 손상과 같은 전방 접근법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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