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뤽브리송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 김유석 (인제대학교)
저널정보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인간·환경·미래 인간·환경·미래 제5호
발행연도
2010.10
수록면
159 - 194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플라톤은 ‘뮈토스’라는 말을 오늘날 우리가 부여하고 있는 의미로 사용한 최초의 저자이다. 그는 자신이 살고 있었던 아테네에서 신화의 기능에 대해 묘사하였다. 그것은 신화를 진리의 확립을 추구하는 철학의 논증적 담론의 이름과 대립시키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대립에도 불구하고 그는 신화의 이 검증 불가능한 이야기의 도움을 얻기로 결심한다. 그것은 실천적인 의도에서, 즉 시민들이 도덕적 규준과 정치적인 법규에 복종하도록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이론적인 맥락에서도, 즉 철학적 담론의 전개가 시작되는 전제들을 불러오고 감각이나 지성 어느 쪽으로도 파악되지 않는 이를테면 영혼과 같은 특수한 실재들을 불러오기 위해서 신화의 도움을 청한 것이다. 도시국가가 사라지고 왕국들과 제국들이 형성되면서 신화의 사회, 정치적 측면은 지중해 세계에서 점차 사라지게 되고, 영혼으로 알려진 배역을 위한 무대만이 열린 채로 남게 된다. 신 발생론과 우주 발생론, 그리고 인간 발생론은 지속하지만, 이것은 오직 인간 영혼의 구원이라고 하는 거대한 드라마의 뼈대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플라톤에게서 신화의 역할
Ⅲ. 플라톤 이후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2-001-004053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