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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호웅 (연변대학교) 김관웅 (연변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인문학논총 제47집
발행연도
2009.5
수록면
73 - 9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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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은 이중적 정체성을 갖고 있다. 이들은 중국국민인 동시에 문화적으로는 한민족과 혈연적으로 이어져 있다. 1978년 중국의 개혁과 개방 후 이들 조선족들은 살길을 찾아 밀항도 마다하지 않고 한국으로 향하였으나 결국 한국정부에 의해 거부되었고 거주국과 모국 사이에서 “집” 잃은 미아(迷兒)로 남게 되었다.
본고는 중국조선족을 근대 디아스포라의 일종으로 보고 디아스포라 문학적 서사의 일반적 특징을 짚어본 기초 위에서 중국조선족 디아스포라문학의 흐름을 거시적으로 살펴본 다음 허련순의 장편소설『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까』를 미시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이중적 아이덴티티의 갈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중국조선족의 과거와 현실을 조망하고 미래를 전망해보고자 하였다.
고향 상실, 고향 찾기, 목숨을 내건 고향 찾기 실패의 비극은 중국조선족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탈북자들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난민들, 나아가서는 인류의 공통되는 운명이라는 점에서 이 작품은 중국조선족문학이라는 협소한 공간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공명을 일으킬 수도 있는 가능성까지 갖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디아스포라와 그 문학적 서사의 특성
3. 중국조선족문학의 디아스포라적인 특성과 그 흐름
4. 이중적 아이덴티티의 문학적 서사
5. 나오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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