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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창원 (경북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 이론 커뮤니케이션 이론 제7권 1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07 - 150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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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지방에서는 조선인 발행 한글신문으로 〈남선경제일보〉와 〈경북공론〉, 〈관문과 경북〉, 〈독고〉 등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유일한 조선인 발행 지방지이자 경제지였던 〈남선경제일보〉를 제외하고는 발행신문의 실태와 성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이는 발행신문의 실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남선경제일보〉는 대구 서문시장 물가ㆍ미두정보지로서 미곡상의 이익을 대변한 〈대구상보〉로부터 개제(改題) 후 경제시사 신문으로 확장되었다. 1939년에는 일인 경영 순간(旬刊) 〈실업신문〉을 합병하는 등 외형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발행인 한익동이 식민지 체제에서 신문발행의 특혜를 누리 수 있었던 것은 〈동아일보〉ㆍ〈매일신보〉 등 신문 지국장을 오랫동안 맡아 지방 지배그룹에 쉽게 진출하고, 자제단 등 일제 지배체제를 위한 반관 반민단체 활동에 적극성을 보인 결과였다. 이 점은 거의 같은 길을 걸은 〈관문과 경북〉 발행인 윤병은에게서도 볼 수 있다. 〈남선경제일보〉는 대체로 일문신문으로 이해됐다. 이것은 식민체제의 이익을 대변하는 신문으로 인식되고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경북공론〉은 기사 삭제ㆍ발매 금지 기록 등이 있어 총독부에 다소 비판적인 논조를 띤 것으로 추정된다. 〈독고〉는 발행인과 발행일, 성격 등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 시기의 신문자료 발굴이 급선무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목차

1. 연구의 필요성과 의의
2. 대한제국기 한글신문창간 움직임
3. 일제강점기 대구지방 한글신문의 발행실태
5. 요약과 과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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