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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취안허뤼 (길림대학교)
저널정보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아시아문화연구 제22집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73 - 19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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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과 루쉰의 문학은 각각 한ㆍ중 현대문학의 출발점으로서 두 나라의 ‘영향없는 유사성’의 전형적인 사례가 된다. 따라서 루쉰과 춘원 문학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규명하는 작업은 두 나라의 현대문학, 특히 두 나라의 현대문학 초기의 내재적인 본질을 밝히는 데에 일정한 참조적인 의의가 있다. 아울러 이는 또한 두 나라의 현대문학이 점차 과거의 ‘영향관계’에서 벗어나서 ‘독립적인 체계’를 갖춘 문학사적 궤적의 고찰에도 일정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술한 연구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본고는 루쉰과 춘원의 일본유학경력이 그들의 창작에 미친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우선 그들은 모두 일본유학기간에 문예의 길을 선택했다는 점이 중요한 단서가 된다. 민감한 감수성을 가진 청년시대에 당시 일본에서 흥행하던 문학적 경향 또는 사조에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까? 이러한 경력이 어떻게 그들의 문학적 실천에 구체적으로 반영되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본고의 주된 작업이다. 구체적인 비교 작업과정에서 루쉰에 대해 춘원이 폄하되는 결론 도출을 경계했다.
본고는 루쉰과 춘원이 일본에서 문학적 경력을 시작했기에 공동의 ‘영향원’을 가진다는 점을 상정하고 구체적으로 일본 사소설의 요소들을 어떻게 자신의 창작에 적용했던가 하는 점에 대한 비교작업을 전개했다. 결과 그들이 자율적으로 사소설의 소극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적극적인 요소를 수용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문
Ⅲ.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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