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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창권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38집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423 - 45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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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장애인의 예술적 업적은 비장애인들 못지않게 대단하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들은 그에 대해 매우 무관심해왔다. 특히 전통시대 장애인 예술사에 대해선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본고에서는 크게 문인, 화가, 음악가 등으로 나누어 조선시대 장애인 예술가의 존재양상에 대해 본격적으로 살펴보았다. 물론 본고는 연구사의 초기 단계이므로, 우선 급한 대로 조선시대 장애인 예술가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소개하는 수준에서 논의하였다. 당시 장애인의 장애 경험이 그들의 예술 행위와 어떤 관련을 맺고, 그들의 예술 작품의 특징은 어떠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추후의 논의를 기약하기로 하였다.
본고의 검토로 인해 조선시대 우리나라에도 문인이나 화가, 음악가 등 장애인 예술가가 의외로 많이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고, 그 결과 오늘날 우리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본다. 더 나아가 21세기는 문화예술, 특히 그것을 산업화한 문화콘텐츠의 시대인데, 앞으로 우리나라 장애인도 본고의 인물들을 역할 모델로 삼아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약했으면 싶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조선시대 장애인 예술가의 존재양상
Ⅲ. 조선후기 장애인 예술가의 존재 의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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