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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해준 (공주대)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1
수록면
129 - 162 (34page)
DOI
10.17068/lhc.2011.11.14.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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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서산이 배출한 저명인물인 정인경의 사후 추숭과 관련 사적 연구가 서산지역의 역사 복원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 하나의 사례연구이다.
鄭仁卿(1267~1305)은 서산을 대표하는 역사적, 상징적 인물로 ‘瑞山’이라는 郡號를 정하게 한 장본인이며, 사후 서산의 향리들이 성황신으로 모셔 제사할 정도로 숭앙되었던 인물이다. 또 관련 기록이 풍부한 편이어서 功臣錄券과 政案 등 고문서 자료와 墓誌銘 등 고려시대 자료가 전하는 몇
안 되는 인물이며, 『高麗史』에도 列傳에 수록된 인물이다. 그런가하면 17~18세기에는 서산사족들에 의하여 松谷鄕賢祠에 제향되었고, 그밖에 서산지역에 여러 유적들이 남아 전한다.
인물과 성씨의 역사는 지역사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키워드로, 해당시기와 후대 추숭시기의 지역사와 문화사와 관련 된 귀중한 성과를 얻어낼 수 있는 중요 자료원이기도 하다. 다만 인물의 후대 추숭자료는 전승 주체, 전승 수준에 따라 편차와 순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 평가와 철저한 비판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국가기록에 등재 된 배경과, 임란을 전후한 시기에 조성된 정인경 추숭과 재조명 분위기, 17~18세기 초반의 서산지역 사족 동향을 연관시켜 파악하여 보았다. 필자의 이러한 사례연구를 통해, 지역인물 자료의 발굴 정리가 지역사의 복원에 어떻게 연계되고 기여할 수 있는지를 예시하는 디딤돌이 된다면 다행이겠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鄭仁卿의 行績과 當代 記錄資料
3. 鄭仁卿의 후대 추숭과 서산관련 기록
4. 松谷鄕賢祠와 瑞山鄭氏
5.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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