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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윤일 (뿌깔빠 제일장로교회)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연구원 선교와 신학 선교와 신학 제28집
발행연도
2011.8
수록면
189 - 22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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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198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해외선교사 파송을 하였고 현재 전세계에 약 2만2천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고 하며, 우리 교단의 선교사도 현재 1,125명이 선교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다. 이제 한국교회의 선교가 한 세대(30년)을 보내게 되었고, 선교지로 떠났던 젊은 청년 선교사들은 노령기를 맞아 선교현장에서 은퇴해야 할 시기에 도달하게 되었으며 오늘날 한국교회는 선교사들의 은퇴 후를 위한 복지정책을 수립해야 할 시기에 도달하였다.
필자는 설문을 통해서 우리 교단의 은퇴 후 선교사 복지의 현실을 진단하여 보았다. 선교사들은 은퇴문제를 생각해본 경우가 70.2%이었으며 그 대책을 생각해본 경우는 63.8%였다. 즉 30% 이상은 은퇴나 그 대책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은퇴를 위하여 연금재단에 가입한 경우는 78.7%였으나 8.5%에 해당하는 선교사는 아예 연금재단에 가입조차 한 적이 없으며 12.8%는 연금을 도중에 중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선교사들이 은퇴 후에 귀국하여 살 집을 가진 경우는 17.0%이며 83.0%는 주택이 없다. 은퇴를 하면 아예 귀국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경우가 72.3%이며 그들 중 46.8%는 집이 없는 것이 이유이다. 여생을 위한 건강보험은 반수 이상(51.1%)이 가지고 있지 않다. 은퇴 후에 계속 일을 하기를 원하는 이는 85.7%에 이르고 선교지에 남아서 계속 일을 하고 싶다는 경우가 72.3%이다.
국제 선교단체인 WBT, SAM, Mision Suisa 등은 은퇴 후의 복지 대책의 하나로 은퇴 후에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고 놓고 있다.
본 교단의 은퇴 후 복지정책의 신속하고 분명한 수립을 기대하며 선교사와 후원교회와 총회에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1. 선교사는 먼저 은퇴가 필연의 문제라는 것을 인정하고 은퇴 후 여생에 대한 일차적 책임자로서 실제적 생활대책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기를 제언한다.
2. 후원교회는 선교사 파송시에 선교사의 은퇴 후의 후생복지 문제까지 고려하여 파송하길 제언한다.
3. 총회는 선교사의 파송 최종 책임자이다. 선교사 은퇴 후의 복지정책을 확실하게 수립하기를 제언한다. 연금의 의무화, 주택정책, 의료건강 보험가입 의무화를 하고 정년의 연령을 조정하라. 특히 매년 합동 은퇴식을 거행하고 은퇴 선교사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지속적 관리와 백의종군 선교사 제도를 개발하여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 정책을 수립하기를 제언한다.

목차

논문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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