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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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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우린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2010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0.11
수록면
104 - 111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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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사고방식과는 달리 ‘검사도 외모에 관심을 둘 수 있다.’ 혹은 ‘뛰어난 외모를 지닌 여자도 검사를 할 수 있다’는 해방적인 발상에도 불구하고 여성으로서 묘사되는 이미지가 기존의 가부장적인 이데올로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면이 보인다는 측면에서, 본 연구에서는 SBS 「검사 프린세스」에 등장하는 네 명의 등장인물-마혜리, 진정선, 서인우, 윤세준-의 외모와 능력이 어떻게 묘사되고 있으며, 성별에 따라 어떻게 묘사가 되고 있는지 비교해봄으로 인해서 현 트렌디 드라마에서 여전히 드러나고 있는 남성우월적인 면을 살펴보고 여전히 우리 사회의 인식 속에 ‘안정적’이라는 단어로써 구속되고 있는 여성 묘사에 대한 고정관념적인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에 드러나는 캐릭터의 특성 중 기존 드라마와 차별화 될 수 있었던 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요약
I. 서론
II. 문헌연구
III. 연구대상 및 분석방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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