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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식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형사정책연구 형사정책연구 통권 제88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347 - 36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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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기존 청소년비행 연구에서 각광을 받아 온 일반이론의 한계를 지적하고 그 보완적 논의로 그 주요 요인인 개인성향요인으로서 낮은 자기통제력의 비행에의 영향이 사회학습요인들에 의해 조건적일 것이라는 주장을 제시한다. 즉 자기통제력이 낮은 청소년이 늘 비행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고 그들이 친비행적 사회학습환경에 있을 때 그 가능성은 더욱 높을 것이라는 가설의 검증을 시도한다. 이에 일반이론에서의 개인성향인 낮은 자기통제력과 사회학습요인들로 비행친구와의 차별접촉, 비행태도, 차별강화 각각의 독립적인 효과와 아울러 낮은 자기통제력과 사회학습요인들간의 상호작용효과를 살펴본다. 서울시 남녀 중학생 715명을 조사한 연구결과 낮은 자기통제력과 사회학습요인으로 비행친구와의 접촉과 비행태도는 비행에 각각 독립적인 영향력을 갖는 것이외에 본 연구에서의 예측대로 낮은 자기통제력과 비행친구, 그리고 비행태도간에는 각각 유의미한 상호작용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낮은 자기통제력의 청소년이 비행친구와 어울리거나 비행에 호의적인 태도를 갖게 되는 경우 비행을 더 저지르게 된다는 것을 제시한다. 하지만 사회학습요인 중 차별강화요인들은 독립적 영향력 뿐만 아니라 낮은 자기통제력과의 상호작용효과도 유의미하지 않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때 낮은 자기통제력과 사회학습요인들간에는 상호작용효과가 발견되어 본 연구의 조건적 논의를 어느 정도 지지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논의
Ⅲ. 연구가설과 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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