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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연민수 (동북아역사재단)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26집
발행연도
2007.4
수록면
1 - 43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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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년 고구려는 왜왕권에 처음으로 공적 사절을 파견한다. 4세기말 고구려와 왜의 군사적 충돌 이후 170여년만의 접촉이었다. 사절파견의 배경으로는 6세기중엽 고구려 왕권의 분열과 혼란, 신라의 침공으로 한강유역과 동북방 지역의 상실이었다.
고구려가 사절을 파견한 목적은 고구려?백제?왜를 잇는 삼국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신라를 고립시키는 일이었다. 그동안 공포의 대상이었던 고구려가 사절을 보냈다는 것은 왜왕권의 自尊意識을 만족시켜주는 결과가 되었다. 이후 양국의 왕권 상호간의 교류는 활발해졌고, 고구려의 수많은 선진문물이 왜국으로 유입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1세기 간 지속된 고구려와 왜의 우호관계는 백제의 멸망과 동시에 해체되기 시작한다. 여기에는 왜왕권의 친백제 외교노선과 연계되어 있었다. 역사적으로 왜왕권의 대외정책은 백제의 외교노선과 같이 했다. 백제의 멸망으로 왜왕권의 對韓정책은 멸망해 가는 고구려를 외면하고 한반도의 패자가 된 신라와 손을 잡는다.
고구려의 대왜외교는 백제의 멸망으로 더 이상 실효성을 거둘 수 없었다. 백제라는 변수가 고구려의 대왜외교의 한계를 초래했던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언
2. 동아시아 정세와 高句麗의 對倭遣使
3. 高句麗의 對倭 협력체제와 동아시아 전략
4. 唐의 한반도 침공과 고구려의 대왜외교
5. 백제멸망기의 고구려와 왜
6. 결어 ?高句麗의 對倭外交의 성과와 한계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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