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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현철 (호서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66집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403 - 41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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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주의의 전통에서 설명론의 새롭게 시도를 제공한 이는 반 프라센이다. 구성적 경험론을 주장하는 반 프라센은 과학적 설명을 왜-질문에 대한 문맥적으로 유관한 대답을 제시하는 설명의 화용론을 주장한다. 설명으로 간주되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은 그 설명이 요구되는 문맥에 의존적이다. 그래서 반 프라센은 우리가 Q(왜 P가 발생했는가?)에 대한 설명으로 P를 평가하는데 알아야 할 것으로 P에 대한 대조집합(X)과 유관 관계(R)라고 제안한다. 또한 다른 문맥에서 동일한 질문은 다른 함축적인 대조집합을 가진다. 그의 설명의 화용론적 관점은 언어철학의 형식적 화용론의 외연을 모델화 한 것이다.
그렇지만 반 프라센의 화용론은 인과 관계를 넘어선 관계들, 즉 기능적 관계나 통계적 관계, 심지어는 개인적 의도에 의한 관계들 까지도 과학적 설명과 유관 관계를 가진다. 그래서 그의 화용론은 너무나 많은 대답과 설명을 과학적 설명으로 간주하는 한계를 지닌다. 새먼과 키처에 동의하는 나는 반 프라센의 설명의 화용론이 기존의 과학적 설명이론의 과제 중에 하나였던 설명과 예측의 비대칭성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한다.

목차

[국문 요약]
1. 경험주의 설명론의 전개
2. 설명의 거부와 비대칭성 문제
3. 설명의 화용론적 모델
4. 반 프라센의 설명론의 한계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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