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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대승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藏書閣 제27집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151 - 17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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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참동계고이』 남구만본과 남구만의 「참동계토주」에 대한 연구이다. 『참동계고이』 남구만본은 세 종류가 있지만 「참동계토주」의 유무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남구만이 1673년에 주희의 『참동계고이』를 유염의 『참동계발휘』와의 합본에서 떼어 따로 간행한 것이며, 다른 둘은 제자 최석정이 남구만의 『참동계』에 대한 미완성 주해인 「참동계토주」를 『참동계고이』에 덧붙인 것으로 남구만 사후에 간행된 것이다. 남구만의 「참동계토주」는 소략한 미완성 저술이지만 현토를 단 경문과 상세한 주해가 있다는 점에서 일정한 가치를 지닌다. 그는 「참동계토주」의 경문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주희보다는 다른 주석가들의 견해를 두루 참고하여 수용하였으며, 경문에 대한 해설에 있어서는 문자의 의미를 상세히 해석하고, 선배 성리학자의 글을 인용하며, 한의학적 사유로 인체의 건곤감리를 해석하는 등 유학자적 입장에서 상세히 해설하였다. 남구만은 『참동계고이』를 조선에 널리 유포시키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더불어 그의 「참동계토주」는 조선의 『참동계』 해석사에서 가볍게 지나칠 수 없는 독자적인 위상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參同契考異』 南九萬本
Ⅲ. 「參同契吐註」의 특징
Ⅳ. 맺음말
<부록> 「參同契吐註」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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