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신영 (부산대학교) 김은주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린이미디어학회 어린이미디어연구 어린이미디어연구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169 - 187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11년 7월 개봉된 만화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 〈고 녀석 맛나겠다〉는 어린 새끼를 키워내는 부모의 행동과 마음을 잘 나타내어 많은 관객들에게 큰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본 연구는 이 두 만화영화에 나타난 보육행동을 ‘모성성’이라는 틀로 분석하였다. 두 만화영화들에 나타난 등장인물들의 보육행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인식하여 만화영화에 투영하고 있는 모성성의 이미지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마당을 나온 암탉〉과 〈고 녀석 맛나겠다〉에는 다양한 형태의 모성성이 골고루 나타나고 있었다. 등장인물들의 보육행동은 전통적, 개념적 모성성이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으면서도 신화적, 현대적 모성성을 추구해나가는 모습이 엿보였다. 두 만화영화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모성성의 특징을 가진 아버지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현대사회에서 모성성은 단순히 생물학적인 여성의 몫이 아닌, 누구나 갖추어야 할 인간적 특징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두 만화영화가 모두 자신이 직접 낳은 지식이 아닌 다른 종족을 정성껏 품어 기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은 우리 사회의 모성 담론이 생물학적인 부모자식 간의 사랑을 넘어선 타 생명에 대한 사랑과 돌봄을 가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및 해석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