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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임영균 (광운대)
저널정보
한국유통학회 한국유통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2012년 한국유통학회 춘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399 - 42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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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프랜차이징의 확산이 자영점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가를 이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대규모 가맹본부의 시장 확대는 필연적으로 가맹점과 자영점 간의 경쟁을 촉진하다. 자영점은 확고한 브랜드 평판을 지닌 이들 가맹점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고심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자영점은 한정된 자원과 역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
비록 가맹본부가 자영점에 비해 자원과 역량에 있어 우위에 있을 수는 있지만 가맹점이 자영점에 비해 반드시 우위에 있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모든 가맹본부나 가맹점이 보유자원과 역량에 있어 자영점보다 우위에 있는 것도 아니다. 본질적으로 프랜차이징은 강점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약점도 지니고 있다. 프랜차이징은 환경변화에 대한 신속한 적응이 어렵고, 이질적인 지역시장의 욕구에 부응하기 어려우며, 혁신의 수용에 대한 가맹점의 저항이 크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업종에 따라 가맹사업이 자영점의 실패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제품/서비스의 생산에 있어 사업자의 암묵적 지식과 노력이 많이 요구되는 업종에서는 제품차별화나 고객관계관리를 통해 자영점이 생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실제로 이들 업종에서는 대규모 프랜차이즈의 위협을 극복하고 여전히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자영점이 다수 존재한다.
가맹점과 자영점 간의 경쟁에 있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다. 프랜차이징에 대한 정부정책은 규제와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 가맹점-자영점 간 경쟁에서 정부의 역할은 대규모 가맹본부의 지역시장 진출에 대한 규제보다는 자생하고자 하는 자영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차

Ⅰ. 머리말
Ⅱ. 프랜차이징의 확산
Ⅲ. 가맹점과 자영점 간 경쟁
Ⅳ. 자영점의 성공과 실패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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