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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명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정보학회 정치정보연구 정치정보연구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27 - 154 (28page)
DOI
10.15617/psc.2012.06.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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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대 총선에 대한 집합자료 분석을 시도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발견햇다. 첫째, 공천의 경우 새누리당은 중앙집권적 공천, 민주통합당은 경선과 야권연대에 따른 공천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공천유형과 정치적 결과의 관계를 보면 새누리당은 공천방식에 따른 정치적 결과가 크게 엇갈리지 않았으나, 민주통합당의 경우 경선방식을 사용한 경우 상대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았고 득표율도 높았다. 둘째, 투표율의 경우 “도저촌고(都低村高)” 현상이 확인되었다. 이는 세대별 투표참여와 관련된 것으로 젊은층의 투표참여 증가가 전체적 투표율 제고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서울지역의 투표율이 13대 이후 두 번째로 전국 투표율 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것도 젊은 층의 참여증가 때문으로 해석된다. 셋째, 19대 국회는 ‘보수와 진보의 균형국회’가 되었다. 넷째,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지역주의의 영향력은 계속되었다. 다섯째, 지역구 선거와 정당투표에서 모두 ‘양당화(化)’ 현상이 강하게 나타났다. 여섯째, 19대 국회는 헌정사상 최다(最多)의 여성의원을 보유한 국회였고, 초선의원의 비중은 13대 이후 평균치에 가까운 전체 의 절반이었다. 일곱째,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거대정당으로서 단순다수 소선거구제(SMSP) 선거제도에 따라 정치적 이득을 상대적으로 더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앞으로 선거제도의 비례성 또는 대표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의 제도개선이 요청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공천과 정치적 결과
Ⅲ. 총선 결과 분석
Ⅳ.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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