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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종훈 (상명대)
저널정보
한국비평문학회 비평문학 비평문학 제44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67 - 9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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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계량적 지표를 활용하여 김수영 시의 시어 ‘얼굴’의 중요성을 환기한 뒤 시 분석 과정을 통해 ‘얼굴’과 ‘미지(未知)’의 관련성을 찾고자 했다. ‘얼굴’은 김수영 시에서 신체와 관련된 시어 중 가장 높은 빈도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김수영의 창작 전 시기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김수영은 그가 쓴 산문에서 ‘미지’를 시인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정신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수영의 시에서 ‘얼굴’은 주체와 대상 모두에 포함되지 않는 독립적인 특성을 보인다. 그것은 지각 영역 바깥을 환기하며 모호한 형상으로 시에 나타난다. 주체가 지각하지 못하는 영역을 우리는 미지의 영역이라 부른다. 타인의 얼굴이 아니라 미지의 얼굴이 김수영 시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목차

〈국문 초록〉
1. 서론
2. 시어 ‘얼굴’의 계량적 지표와 분포
3. 뚜렷한 얼굴과 모호한 얼굴
4. 진리의 상정과 금이 간 얼굴
5. 미인의 얼굴과 미지의 정신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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