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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영애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중국조선어문 중국조선어문 2012년 제4호
발행연도
2012.7
수록면
49 - 54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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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조선어 선어말어미 “-느-”에 대하여 어떤 문법범주에 포함시킬것이냐 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그동안 판이한 양상을 보여왔다. 중세조선어의 시제범주를 인정하지 않는 립장, 시제를 인정하더라도과거, 현재, 미래의 삼분체계가 아닌 과거, 비과거의 이분체계를 주장하는 립장, 시제와 상이 분리되여있지 않다고 보는 립장, 서법범주로부터 시제, 상의 의미가 나타난다고 보는 립장 등 “한국어의 문법범주 체계”에 대한 연구자의 관점에 따라 “-느-”는 달리 기술되었다.
15~16세기 문헌자료중 《석보상절(1447)》, 《월인석보91459)》를 바탕으로 선어말어미 “-느-”에 대하여 살펴보면 선어말어미 “-느-”의 기능은 발화시가 사건시와 일치하는 경우, 즉 어떤 현실된 상황(혹은 사실)을 발화시로 인식하여 표현하는 경우에 현재시제로 나타난다. 그리고 발화시 보편적명제에 대한 서술에서도 현재시제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선어말어미 “-느-”의 기능은 “현재시제”이다.

목차

[론문요지]
1. 서론
2. 중세조선어의 “-느-”의 몇가지 견해
3. 중세국어의 “-느-”의 문법범주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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