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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병렬 (안양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30집
발행연도
2011.11
수록면
103 - 142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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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많은 사람들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을 서양 “합리주의의 아버지”라거나 “이성중심주의의 원조”, “관념론의 창시자”, “서양 형이상학의 원조” 등으로 칭하면서 주로 부정적인 시선을 던진다. 특히 니체와 포스트모더니스트들에게서 저들 고대그리스의 철인들은 혹독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론적 인간의 전형”, “이론적 낙관주의자의 원형”, “디오니소스의 적대자”, “비극의 죽음”, “디오니소스적 비극의 해체”, 고대그리스 비극의 “무덤 파는 인부” 등은 니체에 의해 소크라테스에게 주어진 이름들이다. 자신의 철학을 “뒤집은 플라톤주의”라고 선언한 니체는 플라톤에게도 위의 소크라테스에게 부여한 혐의를 덮어씌운다. 과연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서 디오니소스적인 것의 존재는 미미할 따름인가? 본 소고(小考)는 플라톤의 대화록 파이드로스 에서 광기의 테마와 심포지온 에서 디오니소스적인 것의 존재를 중심으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서 디오니소스적인 것이 강력하게 부각되고 있음을 밝힌다. “디오니소스의 적대자”라거나 “디오니소스적 비극의 해체”라는 명목으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 가해진 비난은 그러나 그들 철학의 복합성과 다각도성을 읽지 못한 결과인 것으로 밝혀진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디오니소스 신화와 디오니소스적인 것)
2. 니체에게서 왜곡된 디오니소스와 아폴론
3. “이론적 낙관주의”와 디오니소스적 비극의 “파괴자”로서의 소크라테스?
4.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서 디오니소스적인 것의 존재
5. “신의 선물로 주어지는” 광기
6. 나오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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