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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선영 (성공회대학교)
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20권 3호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75 - 119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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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슈츠(A. Schuetz)의 이방인론이 현상학적 지식이론이기도 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19세기 후반~20세기 전반기 초기 근대성을 구성했던 식민지 조선의 근대주체들을 이방인으로 개념화하고 이들이 구성한 근대에 대한 텍스트들을 레시피 개념을 통해 해석하였다. 문화패턴, 자연적태도, 레시피적 지식, 위기, 혼종과 경계, 문화위기 등의 이방인론의 주요 개념들은 식민지의 현실조건과 문화적 위기국면에서 근대화 근대성이 어떻게 구성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생성된 문화적 속성은 무엇인 지를 성찰하는데 유용함을 논증하였다. 이방인의 서구근대에 대한 레시피적 지식들을 전형성과 그 전형성을 작동시키는 자기모멸의 감정구조를 배태하고 있었다. 이런 점에서 이 연구는 갑자기 근대세계의 이방인으로 위치가 전환된 식민지 근대주체의 우울한 사회심리에 대한 보고다.

목차

1. 문화주의 근대성연구에 대한 성찰과 이방인론의 우회
2. 근대성에 접근하는 식민지 이방인의 사회심리학
3. 식민지 조선의 근대와 이방인
4. 지식유형으로서 레시피와 식민지적 구성의 맥락
5. 식민지 이방인의 근대 레시피
6. 식민지 근대성 : 레시피 유형의 지식과 수행적 근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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