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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성준 (한국방송)
저널정보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동양정치사상사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7 - 2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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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묵자의 정치적 이상이 어떤 논리적 맥락으로 흐르는지를 찾는데서 출발한다. 묵자의 이상정치는 하나의 통일성을 이루었다. 묵자는 춘추전국시대의 현실인식을 토대로 정치의 정당성을 천, 즉 하늘의 뜻(天志)에 바탕을 두었다. 하늘의 뜻을 알 수 있는 객관적 기준으로 ‘겸애’와 ‘교리’를, 하늘의 뜻을 찾는 실질적 기준으로 ‘삼표’를 제시한다. 또한 묵자의 이상정치의 실현은 상동과 상현이었고 궁극적으로 천하무인이라는 대동사회였다. 묵자는 무질서와 혼란을 타파하고 이상사회를 건설하고자 했다. 묵자는 궁극적으로 차별자의 각 편목은 단순 구분이 아니라 그 자체가 묵자의 정치적 이상을 설명하는 논리적 배열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실현하지 못한 이상에 그치고 말았다. 그 시대의 역사적 과정에서 묵자의 정치적 이상은 지극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묵자의 이상사회에 대한 약속은 수천년이 흘렀지만 그 어떤 권력도 완전히 이행하지 못한 약속이었다. 묵자가 꿈꾼 이상사회는 여전히 해결해야할 숙제를 안고 있는 미래완료형이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이상실현의 출발점
Ⅲ. 이상실현의 척도
Ⅳ. 이상정치의 실현
Ⅴ. 이상실현의 담보
Ⅵ.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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