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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균 (경희대학교) 신말순 (경희대학교) 이수신 (경희대학교) 김재등 (경희대학교) 박준기 (인천대학교) 이삼준 (동명대학교) 성윤희 (경남대학교) 김영표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스트레스학회 스트레스硏究 스트레스硏究 20권 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321 - 329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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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질환은 기억장애와 인지력의 감퇴를 동반하는 매우 심각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해마의 신경세포는 알츠하이머 질환에 취약한 부위이다. 신체운동은 뇌 손상 시 세포의 생존을 높이고 기능회복을 향진시킨다. 본 실험에서 이밀로이드 베타 전구물질에 의한 알츠하이머 질환 유발 흰쥐에서 트레드밀 운동이 단기 기억력과 해마의 치상회에서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체중 180±10 g인 6주령의 암컷 흰쥐를 사용하였으며, 실험군은 대조군, 대조-트레드밀 운동군, 이밀로이드 베타 주사군, 이밀로이드 베타 주사-트레드밀 운동군의 4군으로 분류하였다. 알츠하이머 질환은 대뇌뇌실에 이밀로이드 베타25-35를 주사하여 유발하였다. 트레드밀 운동군은 주사 후 2일 후부터 하루 30분씩 주 5회 4주간 트레드밀 운동을 시행하였다. 알츠하이머 질환 유발 흰쥐의 단기기억력이 감소되었고 트레드밀 운동은 이러한 단기기억력의 감소를 경감시켰다. 알츠하이머 질환 유발 흰쥐 해마에서 세포사멸이 증가되었고 트레드밀 운동은 이러한 세포사멸을 억제하였다. 본 연구 결과, 트레드밀 운동은 알츠하이머 환자에서 뇌 신경세포의 사멸을 억제함으로써 기억력의 감퇴를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따라서 운동은 알츠하이머질환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의 예방 및 재활과정을 촉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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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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