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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준 (연세대학교) 김지강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당학회 한국정당학회보 한국정당학회보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279 - 30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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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의 야당의 경쟁력의 한계를 조직정당이라는 맥락에서 고찰한다. 연구는 기존의 정당분석방식을 탈피하여, 정치학과 사회학의 주요관심분야였던 조직과 제도의 개념적 구별에 착목하여 이를 정당분석에 적용하였다. 이는 기본적으로 정당이라는 것이 사회의 한 중요한 정치적 구성체로서 사회 그리고 그 구성원들과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비롯되었다. 사회적 균열을 바탕으로 형성되지 않았던 전후 일본의 좌파정당은 지지기반의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보수와 혁신의 대립 시기였던 55년 체제에서 좌파 야당은 주로 이익집단과 특정한 이념을 바탕으로 지지기반을 구축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지지기반은 확장적이었다기보다 한정적이었다. 이에 따라 좌파 정당의 수권능력은 취약하였고 여당과의 경쟁에서도 한계를 보였으며, 결과적으로 55년 체제에서 자민당이 38년간의 이례적 집권을 하게된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 탈55년 체제 내에서도 일본의 우파야당 또한 정치가의 지명도 등에 주로 의존하면서 조직정당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우파야당은 선거구제의 도입으로 통합되는 측면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이합집산을 거듭하였다. 빈번한 이합집산은 분절된 지지기반의 결과였으며, 지지기반의 확대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때문에 우파야당의 경쟁력 또한 매우 저조한 형태로 나타났다.

목차

논문요약
I. 서론
II. 조직정당과 제도정당
III. 55년 체제와 좌파야당
IV. 탈55년 체제와 우파 조직정당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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