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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용성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47호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429 - 467 (39page)
DOI
10.15299/jk.2013.05.4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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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부산 로케이션 영화에 나타난 식민성을 비판하고 로컬문화윤리학적 성찰을 제시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부산 로케이션 영화들의 시대적 변화를 해방 이후의 1950?60?70년대 부산 로케이션 영화, 1980~90년대 부산 로케이션 영화, 2000년대 이후 부산 로케이션 영화로 구분하여 시대적 변화를 살펴보았다. 또한 2000년대 이후 부산 로케이션 영화들에 나타나는 식민성의 특징들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탈식민화의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영화의 지역성은 우선 관객과의 교감을 위해 필요하지만, 식민화와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선 타자의 윤리와도 조우하는 로컬문화윤리적 문제이기도 하다. 이런 맥락에서 영화를 찍는 주체의 위치성과 부산에서 촬영된 영화의 장소성을 진지하게 추궁하면서 부산이라는 장소에서 촬영된 영화가 어떻게 부산을 재현하는가라는 질문을 제기하였다. 이런 질문을 통해 부산이 어떤 방식으로 식민화되고 있는지, 부재하는지, 제대로 표현되는지, 부재하지 않는지를 물음으로써, 탈식민주의의 문제와 함께 로컬문화윤리적 입장에서 부산 로케이션 영화를 성찰하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면서
2. 부산 로케이션 영화들의 시대적 변화
3. 2000년대 이후 부산 로케이션 영화들에 나타나는 특징들과 부산의 탈식민화
4. 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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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참고문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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