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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훈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보 한국방송학보 통권 제27-4호
발행연도
2013.7
수록면
45 - 8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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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의 다큐멘터리 제작진들이 오지와 저개발 국가로 대변되는 제3세계를 재현함에 있어서 고민하는 지점, 현실과 이상을 타협하는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제3세계에 관한 한국 다큐멘터리의 시선을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를 통해 두 가지 함의를 끌어냈다. 첫째, 최근 제3세계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각광을 받고 있으나 이것이 오지와 저개발 국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가능해졌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큐멘터리의 제작과정과 방송현실을 고려해 볼 때 제3세계를 다루는 한국다큐멘터리는 이국적이고 원시적인 삶을 중심으로 한 정형화된 이미지를 재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둘째, 제3세계를 다루는 다큐멘터리의 제작진들은 타인의 고통을 이용하고 대상화하는 작업에 있어서 윤리적 딜레마를 느끼기도 하지만 대상화, 타자화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의제화하지는 못했다. 정해진 방송시간까지 프로그램을 완성해야 하고 시청률을 무시할 수 없는 치열한 현실 속에서 제3세계 타자에 대한 배려나 윤리적인 이슈들은 최우선 고려사항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목차

1. 문제제기
2. 미디어의 제3세계 재현
3. 타인의 고통 재현과 다큐멘터리 윤리
4. 연구방법
5. 분석결과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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