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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현화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학회 현대미술학 논문집 현대미술학 논문집 제17권 1호
발행연도
2013.7
수록면
7 - 51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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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그 동안 ‘민족주의 담론’이라는 숭고적 미학의 패러다임 속에서 논의되어 왔던 민중미술을 ‘남성성’과 관련된 젠더연구의 패러다임으로 새롭게 재해석해보고자 하였다. 민중미술은 사회의 현실을 직시하며 발언하였던 리얼리즘의 이면에, 개인적이고 성적인 존재로서의 심리적 현실 또한 표출하고 있다. 민중미술이 전개되었던 80년대의 급변했던 사회현실은 남성작가들에게 심리적으로 거세의 위협으로 다가왔다. 민중미술은 이러한 ‘자아 부재’의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심리적 방어기제들을 젠더적 도상이나 수사 형식을 통해 재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들 중에서 타자로서의 여성에게 자신을 투사(projection)하면서 거세의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주체로서 자신의 위상을 되찾고자 욕망하는 남성성의 한 측면으로서의 나르시시즘과 페티시즘 구조를 민중미술의 이미지를 통해 살펴보았다. 민중미술에 나타난 남성주체의 나르시시즘과 페티시즘의 이중적인 태도로 보았을 때, 결국 이러한 심리적 방어기제들이 결국 ‘자아부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성정치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프로이트의 나르시시즘과 페티시즘에 대한 페미니즘적 재고
Ⅲ. 임옥상과 홍성담의 작품에 나타난 나르시시즘
Ⅳ. 신학철의 작품에 나타난 페티시즘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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