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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효환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시학회 한국시학연구 한국시학연구 제37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135 - 15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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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북간도’ ‘북만’ ‘북새’ 등으로 불리는 만주는 우리민족을 비롯한 여러 민족이 연고를 가지고 오랫동안 어우러져 살아온 독특한 공간이며 근대 한국문학에는 전에 없었고 분단과 함께 사라진 공간이다. 이곳은 북방의 삶과 정서, 풍속과 풍물들을 생생히 담고 있는 독특한 문학공간이며 일제 강점기 후반 한반도 전역에 걸쳐 일어난 유이민(流移民)의 비극적인 상황과 실상이 가장 대규모로 뚜렷하게 일어난 현장이기도 하다. 또한 일제 식민지치하의 엄혹한 삶 속에서 회복하고 돌아가고 싶은 이상적인 공간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해방이후 분단이라는 또 한번의 큰 비극으로 이 공간은 오랫동안 우리 문학사에는 잊히거나 사라진 공간으로 남게 된다. 다행이 1980년대 말 이루어진 납월북 문인들의 작품에 대한 해금과 냉전체제 종식, 중국 러시아 등과의 국교 수교 등으로 이 공간과 작품들에 대한 조명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최근에는 몇몇 시인들에 의해 북방정서와 상상력을 담은 시들이 발표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만주와 북방공간이 우리 근대시에 처음 등장한 1920년대에서부터 사라진 1940년대까지를 대상으로 시기별로 주요작품들을 살펴보고 그 작품에 나타난 특성들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북방, 만주, 간도 그리고 한국근대시
Ⅱ. 험준한 태고의 생명공간과 개척자 정신
Ⅲ. 수탈과 시름에 가득한 유이민들의 비극의 장
Ⅳ. 절망의 공간이자 생활의 공간
Ⅴ. 글을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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