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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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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야기 (호남대학교) 정호기 (한국현대사회연구소)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민주주의와 인권 민주주의와 인권 제13권 2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43 - 7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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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5·18은 한국 사회의 변화와 담론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5·18을 매개로 하는 다양한 집단들의 사회관계가 현재에도 활발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5·18과 관련하여 조명이 미흡했던 간호사 집단을 ‘기억의 형성과 특성’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하려는 것이다. 이 연구가 주목하는 점은 크게 두 가지로, 첫째 5·18에 관한 간호사 집단이 갖고 있는 집합기억의 국면들과 활동을 밝히는 것이다. 둘째 개인기억을 형성하게 했던 주요 요인들을 규명하고, 그 상이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간호사 집단의 기억은 네 가지 국면들, 즉 시민의 일원으로 계엄령 확대 발표 이전의 집회와 시위를 인지하고 동참, 계엄군의 출현과 극단적 폭력에도 불구하고 시위에 참여 혹은 참관 그리고 계엄군의 병원 수색, 계엄군의 발포로 인한 응급상황발생과 부상자 치료에 전념, 후송되는 부상자의 감소와 전남도청 일대의 방문 그리고 일상으로 복귀로 구분되었다. 앞의 두 국면들은 간호사가 병원에만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보여주었고, 뒤의 두 국면들은 간호사 집단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었다. 개인에 따른 기억의 상이성에는 병원들이 위치한 장소성과 병원 내 직위에 따른 경험 및 역할이 주요 변인들로 작용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이론적 배경과 연구 방법
Ⅲ. 집합기억의 국면들과 활동
Ⅳ. 개인기억의 상이성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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