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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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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45권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3 - 2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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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글 체제는 무-유-만물의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이 중 ‘무’와 ‘만물’에 대한 해석은 비교적 통일된 반면 ‘유’에 대한 시각차는 현저하다. 그리하여 현재 논의되어 있는 노자의 도 개념은 논의자들에 따른 부분적 해석은 가능하나, 전체를 관통하고 있지는 못하다. 이에 필자는 노자 글 전체를 관통하는 새로운 해석 틀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통일된 하나의 해석 틀을 갖기 위해서는 『노자』 속의 ‘무’와 ‘유’개념이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논리적 모순 없이 전개된다는 전제하에 출발한다. 그리하여 만물의 입장에서 보면 ‘무’와 ‘유’는 함께 본체로 상정되어 도는 단일 개념이 아닌 ‘무’와 ‘유’라는 복합 개념이 된다. 더불어 도에 대한 정의도 무가 유를 낳아 모자(母子) 관계를 이루고, 그러면서 이 둘은 또한 서로가 서로의 존재원인이 되어 함께 만물을 생하는 것으로 본다.
이것을 1장, 2장, 11장, 25장, 40장, 42장의 우주론적 성격이 강한 글들에 적용ㆍ관통시켜 필자의 주장을 뒷받침해 보았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無’와 ‘有’는 모자(母子)관계로서 함께 ‘도’에 속한다.
Ⅲ. ‘有’와 ‘無’는 서로의 존재원인이 된다.
Ⅳ.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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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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