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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화성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사회와철학연구회 사회와 철학 사회와 철학 제26호
발행연도
2013.10
수록면
185 - 222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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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드는 20세기의 악으로 불린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 극악무도한 악을 직접적으로 자행한 자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자행한 악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단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는 변명으로 모면하고자 한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궁극적으로 각 개인에게 있다. 도덕적 책임성에 대한 철학적 검토는 칸트에게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더불어 그는 악을 근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하였다. 본 논문은 칸트의 근본악 개념이 제노사이드에 참여한 평범한 사람들의 도덕적 자기 책임성 문제를 다루기에 적절한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해 본다. 특히 아이히만의 사례를 분석하여 칸트의 근본악 개념이 안고 있는 어려움을 들추어내고 도덕적 책임성에 대한 도덕적 능력으로서 공감의 함의를 간단히 살펴본다.

목차

논문개요
1. 들어가는 말
2. 제노사이드와 도덕적 자기 책임성
3. 칸트의 근본악 개념과 의지의 자유
4. 아이히만의 사례를 통한 자유의지와 도덕적 자기 책임성에 대한 검토
5. 공감과 도덕적 책임성
6.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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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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