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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찬완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남아시아연구 남아시아연구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1 - 1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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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끄리뜨로 쓰여진 까우띨리야의 『아르타샤스뜨라』는 고대 인도의 가장 중요한 정치학서다. 이 글은 『아르타샤스뜨라』가 강조하고 있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국가의 7대 구성요소에 대해 살펴보고 정치학적 의의를 찾고자 한다.
분석결과 얼핏 보기에 오늘날 일반적으로 믿고 있는 국가의 3요소, 즉 영토, 국민 주권과 『아르타샤스뜨라』의 7대 구성요소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면밀히 관찰하면 비록 『아르타샤스뜨라』가 주권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두 개념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르타샤스뜨라』의 핵심 구성요소인 국왕이 곧 주권자체를 대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까우띨리야는 왕을 국가의 존립과 멸망의 핵심요소로 간주하였다. 『아르타샤스뜨라』의 특이한 점은 동맹국을 국가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르타샤스뜨라』는 이미 기원전 4-3세기에 철학의 영역으로부터 정치학의 영역을 도출해 냈다는데 가치가 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주도한 이상주의 정치철학과는 달리 까우띨리야는 국가를 어떻게 통치하고 정부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 것인지 대한 실질적인 목적을 가지고 『아르타샤스뜨라』를 집필한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국가의 7대 구성요소
Ⅲ. 정치학적 의의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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