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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석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임정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아시아교육연구 아시아교육연구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275 - 29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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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교 다양화 정책 이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고교계열별로 개인 특성 및 진로, 학교, 가정, 개인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33개교의 중학교 3학년생 1,94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진학희망 고교계열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선행 연구와 마찬가지로 특목고 및 자율고 진학희망자들의 개인 특성(학업성취, 가정배경) 및 인식수준이 높았으며, 특성화고 진학희망자들은 다른 고교계열 진학희망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개인 특성 및 인식수준을 보였으나, 대부분의 항목에서 일반고 진학희망자와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진학희망 고교계열에 따른 인식의 차이가 이미 중학교 단계에서부터 차별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고교계열화가 학생의 학업성취 및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라 서열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끝으로,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목차

논문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분석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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