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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배정환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이윤호 (동국대학교-서울) 심혜인 (동국대학교) 이정민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83 - 11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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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시기를 구분하여 가출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예방책을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2009년 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청소년 생활 태도 및 가출 실태조사’의 이차데이터를 활용하였고 초기 청소년(초등학교 4~6년), 중기 청소년(중학교 1~3학년), 그리고 후기 청소년(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청소년 가출에 미치는 요인들을 개인, 가정, 학교, 비행 친구로 구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주요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초기 청소년의 경우 유의미한 예측변인으로 성별, 우울 및 불안, 부모학대, 그리고 비행친구로 나타났다. 중기 청소년은 초기 청소년보다 예측 요인이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성별, 긴장, 학업성적, 가족유형, 가족유대, 부모학대, 부모방임, 친구지지 그리고 비행친구와의 접촉이 가출 예측 요인으로 설명되었다. 후기 청소년은 중기 청소년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지만 우울 및 불안요인은 유의미하지 않았고, 친구지지와 비행친구와의 접촉 변인이 더 큰 영향력을 보였다. 흥미로운 것은 초기 청소년보다 중·후기 청소년으로 갈수록 가족의 요인이 가출 예측요인에 오히려 더 큰 효력을 발휘하여 기존의 이론과 다소 배치되는 결과를 제시하였다. 결국 초기 청소년 가출의 경험은 주로 부모의 학대와 비행친구의 접촉에서부터 시작되고 중·후기 청소년들은 가족의 요인과 더불어 비행친구와의 유대관계가 강화되어 가출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해 청소년의 가출 예방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및 설계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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